<코너1. 세대공감 백과사전>
- 생활의 변화 속에 잊혀가는 ‘사물들의 추억’ 소환하여 세월의 변화상과
지켜야 할 가치들을 발굴한다.
<아이템 : 버스>
오라이~ 오라이~ 그때 그 시절에만 들을 수 있었던 버스 안내양의 목소리. 국민들의 발이 되어줬던 버스의 변천사를 살펴본다. 1978년에는 부산 시내버스 운전기사, 안내원 새마음 갖기 전진대회 개최를 했다. 1982년에는 안내원이 없는 시민자율버스를 운행했다. 1990년 대형버스 운전기사 박순애 씨를 비롯해 여성들의 직업진출이 활발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된 버스의 모습을 <세대공감 백과사전>에서 살펴보자.
-과거: 대한뉴스_KC 제 1397호 (1982) - 시민자율버스
-현재: 국내 충청남도 태안군 농어촌버스 안내원
<코너2. Weekly 대한늬우스>
- 방송일자를 기준으로 1주일 기간 동안 있었던 뉴스 중 이슈거리와 재미있는 뉴스들을 모아
과거의 대한뉴스들을 통해 재조명한다.
<아이템 : 8월 넷째 주(8월21일~ 8월 27일)의 역사>
1962년 8월 27일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식 자동차 제조공장인 새나라 자동차 공장을 준공하였다. 1970년 8월 27일에는 관세행정제도의 개편과 관세의 부정부패 일소를 위해 관세청이 발족 되었다. 2001년 8월 23일 우리나라는 당초 약속했던 기간보다 2년8개월 앞당겨 IMF체제를 공식적으로 졸업하였다. 해외에서는 1962년 8월 23일 미국 인공위성 ‘델스타’가 미-유럽간 첫 TV를 중계하였는데 <위클리 대한늬우스>에서 과거로 돌아가 8월 넷째 주 소식을 만나보자.
-과거: 새나라 자동차공장 준공 / 1962-8-27
이어도 해양 전진기지로 개발 / 1987-8-26
IMF체제 공식졸업 발표 / 2001-8-23
미국 인공위성 델스타, 미-유럽간 첫 TV중계 / 1962-8-23
<코너3. 온고지신 대세극장>
<아이템 : 팔도기생 1968년 作>
흥선 대원군(박암)은 풍류객 박효천(김진규)에게 전국의 명창과 명기들을 발굴해 달라는 명령을 내린다. 박효천은 방자(서영춘)와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팔도기생을 만난다. 전국에서 뽑힌 명창 명기들을 경복궁 준공식에 초대해 잔치를 연다. 대원군은 박효천에게 악사장의 벼슬을 내리지만, 그는 이를 거부하고 또 다시 팔도유람에 나선다. 한국 영화사상 최초의 오락사극 이자,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출연해 한국영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팔도기생을 <온고지신 대세극장>에서 감상해보자.
-자료 : 팔도기생 (김 효천 감독, 김 진규, 김 지미, 윤 정희, 문 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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