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1. 세대공감 백과사전>
- 생활의 변화 속에 잊혀가는 ‘사물들의 추억’ 소환하여 세월의 변화상과
지켜야 할 가치들을 발굴한다.
<아이템 : 제과점>
프렌차이즈 제과점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과거의 제과점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1959년 정부는 쌀과 보리의 알곡식 보다 영양이 높고 경제적인 가루음식을 장려하기 위해 빵 만들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1963년 서울 시내의 초등학교에서는 식생활 개선을 위해 방학기간에 여교사들이 식빵 만들기 강습을 받았다. 1981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빵 바구니를 생산을 하였고, 100여명의 부녀자가 참여, 20만 달러어치의 이색 수출을 하였다. <세대공감 백과사전>에서 과거 제과점의 모습을 살펴보자.
-과거: 대한뉴스 제 230호 (1959) - 영양식 강습회
-현재: [국민리포트] 나눔·이웃사랑 실천…군포 '작은 빵집' 2016.01.13.
<코너2. Weekly 대한늬우스>
- 방송일자를 기준으로 1주일 기간 동안 있었던 뉴스 중 이슈거리와 재미있는 뉴스들을 모아
과거의 대한뉴스들을 통해 재조명한다.
<아이템 : 8월 다섯째 주(8월28일~ 9월 3일)의 역사>
1954년 8월 28일 서울시는 독행자 4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우리나라는 1975년 8월 3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세계 태권도선수권 대회에서 1973년 열린 제1회 대회에 이어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1991년 8월28일 제 1회 세계 YMCA 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1954년 8월30일 해외에서는 10대 소년의 운전묘기에 48명의 선수가 참여하였다. <위클리 대한늬우스>에서 과거로 돌아가 8월 다섯째 주 소식을 만나보자.
-과거: 대한뉴스 제 1868호 / 세계 YMCA 대회 / 1991-08-28
대한뉴스 제 229호 / 해외소식 / 1959-08-30
대한뉴스 제 1046호 / 제2회 세계 태권도 대회 / 1975-08-30
대한뉴스 제 934호 / 이런일 저런일 / 1973-06-02
대한뉴스 제 45호 / 독행자 표창 / 1954-09-09
<코너3. 온고지신 대세극장>
<아이템 : 만추 1981년 作>
살인죄로 복역 중이던 혜림은 형기를 2년 남기고 특별휴가를 받아 어머니 산소에 다녀오려 강릉행 열차를 탄다. 그 열차 안에서 민기를 만나고 둘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하지만 교도소로 돌아가야만 하는 혜림과 도망을 가자는 민기. 과연 둘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 제21회 대종상, 각본상, 촬영상 제2회 마닐라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만추’를 온고지신 대세극장에서 감상해보자.
-자료 : 만추 (김 수용 감독, 김 혜자, 정 동환, 여 운계, 이 대로 출연)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