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새로 정비된 정부 부처의 첫 업무보고의 포문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열었죠.
오늘 이 시간에는 방송의 공정성과 국민중심 방송통신 상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송통신위원회의’ 계획을 들어봅니다.
핵심정책토의에 직접 참여하신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과 함께 합니다.

1.
우선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업무보고인 ‘핵심정책토의’ 형식에 대해 호평이 줄을 이었습니다.
기존과 달랐던 업무보고 형식과 현장분위기부터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2.
각 부처들 중, 첫 포문을 연 방송통신위원회의 '핵심정책토의' 주요 내용은 무엇이었을까요?

3.
구체적인 개선 내용을 살펴보죠.
방송미래발전위원회 설치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인데요.
방송미래발전위원회 구성과 운영 방향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4.
하반기에 실시되는 방송사 재허가 재승인 심사에도 변화가 생길까요?

5.
2022년까지 정치적 표현물에 대해 완전 자율규제를 목표로, 법안도 개정 될 예정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6.
신유형 어플리케이션과 사물인터넷 등 방송통신 채널이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새로운 유형의 이용 피해도 발생합니다.
이를 막기 위한 방안도 마련된다고요?

7.
대부분의 국민들이 매일 스마트폰을 비롯한 방송통신미디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때문에 노출 환경 등에 따라, 미디어 격차가 오히려 심화된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이를 위한 노력도 필요할 듯 싶습니다.

8.
최근 외주 독립PD 사망으로 인해 수면 위로 떠오른 외주제작시장의 불공정거래가 고질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죠.
개선이 시급할 듯합니다.
어떤 방안을 마련하고 계실까요?

9.
국민들은 청와대의 소통행정이 각 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 등에서도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실까요?

10.
방송통신위원회의 사회적 역할과 향후 계획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권익을 위해서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나가길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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