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징후 발생 시 시장 안정화 조치 취할 것"
등록일 : 2017.09.04
미니플레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시장 불안 등 이상징후 발생 시 비상 계획에 따라 신속하고 단호하게 시장 안정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오전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인한 금융시장의 영향에 대해 "대외적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북한 핵실험과 북한의 추가도발 등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될 경우 부정적 파급효과가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와 한은을 포함한 관계기관은 그 어느 때보다 비상한 각오로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김동연 부총리와 함께 이주열 한은 총재,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 이 참석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오전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인한 금융시장의 영향에 대해 "대외적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북한 핵실험과 북한의 추가도발 등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될 경우 부정적 파급효과가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와 한은을 포함한 관계기관은 그 어느 때보다 비상한 각오로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김동연 부총리와 함께 이주열 한은 총재,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 이 참석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