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장관 "미 전략무기 한반도 정례배치 강화"
등록일 :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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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부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응해 한미 연합 훈련과 미국 전략 무기의 한반도 정례 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어젯밤 9시30분 경 한미 국방장관이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 핵실험에 대한 한미동맹 평가와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장관은 전화 통화에서 북한에 대해 새로운 제재를 가하는 등 강력한 외교적 응징 조치를 취하는 한편 북한이 도발을 멈추고 비핵화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촉구하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국방부는 어젯밤 9시30분 경 한미 국방장관이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 핵실험에 대한 한미동맹 평가와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장관은 전화 통화에서 북한에 대해 새로운 제재를 가하는 등 강력한 외교적 응징 조치를 취하는 한편 북한이 도발을 멈추고 비핵화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촉구하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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