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군 당국 "북한 최대한 지속적으로 압박"
등록일 :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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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군 당국자가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의 포기를 결심하도록 최대한 지속적으로 압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전 최형찬 국방부 국제정책관과 데이비드 헬비 미 국방부 아태안보차관보 대리, 마에다 사토시 일본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화상 회의를 통해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해 이 같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3국 군 당국자는 또 6차 핵실험 등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이 국제적 의무와 공약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전 최형찬 국방부 국제정책관과 데이비드 헬비 미 국방부 아태안보차관보 대리, 마에다 사토시 일본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화상 회의를 통해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해 이 같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3국 군 당국자는 또 6차 핵실험 등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이 국제적 의무와 공약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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