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공산품 주고받기 협상 본격 시작
등록일 : 200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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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유럽연합의 FTA 5차협상 나흘째를 맞아, 공산품에 대한 품목별 주고 받기식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김한수 우리측 수석대표는 사흘째 협의 결과를 설명하면서, 우리측은 수정된 상품 양허안과 우리측 관심 품목에 대한 요구에 대한 설명을 했고, 이에 대한 서로의 수정 의견을 교환하는 본격적인 협상이 이뤄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기타결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 4차 협상이나 5차 협상을 위해 서울을 출발할 때보다는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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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우리측 수석대표는 사흘째 협의 결과를 설명하면서, 우리측은 수정된 상품 양허안과 우리측 관심 품목에 대한 요구에 대한 설명을 했고, 이에 대한 서로의 수정 의견을 교환하는 본격적인 협상이 이뤄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기타결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 4차 협상이나 5차 협상을 위해 서울을 출발할 때보다는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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