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조건 협상 시작
등록일 : 200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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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쇠고기에 대한 수입 조건 협상이 22일 시작됐습니다.
김창섭 농림부 가축방역과장은 과천 청사에서 열린 한.캐나다 검역 기술협의에서, 한국 정부는 캐나다와 미국을 차별해 달리 취급할 의도가 없다면서, 이번 협상을 계기로 그 동안 미뤄왔던 문제들이 잘 해결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캐나다측 수석대표인 게리 리틀 식품검사청 부국장은 쇠고기 문제는 매우 중요한 이슈라면서, 상호 이해를 통해 한국이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지, 캐나다가 져야할 책임은 무엇인지를 파악해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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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섭 농림부 가축방역과장은 과천 청사에서 열린 한.캐나다 검역 기술협의에서, 한국 정부는 캐나다와 미국을 차별해 달리 취급할 의도가 없다면서, 이번 협상을 계기로 그 동안 미뤄왔던 문제들이 잘 해결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캐나다측 수석대표인 게리 리틀 식품검사청 부국장은 쇠고기 문제는 매우 중요한 이슈라면서, 상호 이해를 통해 한국이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지, 캐나다가 져야할 책임은 무엇인지를 파악해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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