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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7. 10. 05. 12시)
등록일 : 20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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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귀경길 정체 시작…내일 새벽 정체 해소
ㅁ귀경과 나들이객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정체는 내일(6일) 새벽쯤 모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2.
내일 전국 비 내려…기온 뚝 '쌀쌀'
ㅁ연휴 엿새째인 오늘(5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내려가고 강한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쌀쌀한 날씨가 전망됩니다.

3.
일부 해안 '풍랑주의보'…섬 지역 귀경길 불편
ㅁ이런 가운데 어제(4일)저녁 7시를 기해 남해안과 거문도 일대에 풍랑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일부 항로의 운항이 통제되면서 섬 지역 주민의 귀경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4.
한미 FTA, 공청회·국회 보고 후 협상개시
ㅁ한국과 미국의 FTA 개정 협상 절차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경제적 타당성 평가와 공청회, 국회보고 등 개정 협상의 제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
美총격범 동겨녀 "수사 협조…범행 전혀 예상 못해"
ㅁ미국 총기 참사 사건의 범인 스티븐 패덕의 동거녀 마리루 댄리가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댄리는 자신은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아동학대 주범 71% '친부모'…계모 5% 수준
ㅁ충청북도의 아동 학대 신고 건수가 한 달 평균 113.5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친부모에 의한 학대가 70%를 넘었고, 계부와 계모에 의한 학대는 5.2%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7.
동물용 의약품 거래 기록 의무화…개정안 발의
ㅁ동물용 의약품의 판매 기록을 보존하도록 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살충제 달걀 파문으로 국민 불안은 어느 때보다 높다며, 유통체계 확립을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8.
편의점 도시락 매출, 지난해보다 30% 이상 증가
ㅁ1인 가구가 늘면서 편의점 도시락 매출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도시락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일은 30.1%, 주말은 33%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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