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한미 FTA 재협상…“자동차·농산물 쟁점”
ㅁ한미 두 나라가, FTA 개정 협상에 착수하기로 사실상 합의했습니다.
정부는 자동차와 농산물 협상을 최대 쟁점으로, 공청회 절차 등을 거쳐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음 달부터 65세 이상 노인 틀니 본인 부담률 인하
ㅁ다음 달부터 65살 이상 노인의 틀니 본인부담금이 큰 폭으로 낮아집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65세 이상 노인의 틀니 본인 부담률을 현행 50%에서 30%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살인 개미’ 막아라…항만 34곳 방제 총력
ㅁ정부가 이른바 '살인개미'의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부산항 감만부두를 포함한 항만 34곳에 대해 조사와 방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승용차 번호판 ‘바닥’…번호판 체계 변경
ㅁ국민 2명 가운데 1명꼴로 자동차를 소유하게 되면서, 승용차 번호판이 모두 사용됐습니다.
정부는 내년에 새로운 차량 번호판 체계를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외교부 "현재 한인 피해 없어…5명 소재 파악 중“
ㅁ어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우리 국민 피해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사망자와 부상자 명단에 한국인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비공식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벨문학상에 일본계 영국 작가 이시구로
ㅁ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일본계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가 선정됐습니다.
평화상 수상자는 오늘 안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오늘도 막힌다…상행선 ‘밤 늦게까지 정체’
ㅁ추석 연휴의 대체 휴일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는 상.
하행선 모두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상행선 정체가 오후 4시쯤 절정을 이루고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국 비·강풍, 낮에도 쌀쌀…귀경길 불편
ㅁ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귀경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은 20도 정도로 예년보다 조금 낮겠지만, 바람으로 인해 쌀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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