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세원 투명성 `대폭 향상`
등록일 :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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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의 사용이 꾸준히 늘면서 자영업자들의 세원 투명성이 2000년 이후 7년만에 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민간소비지출액에서 신용.직불.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을 사용한 비율이 지난 2000년엔 25.5%에 불과했지만, 이후 정부의 지속적인 과표 양성화 추진에 따라 지난해엔 57%까지 올라갔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100만원을 지출할 때 이 가운데 57만원은 각종 카드로 결제하거나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았다는 뜻으로, 자영업자들의 매출 탈루가 예전보다 훨씬 어려워졌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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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에 따르면 민간소비지출액에서 신용.직불.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을 사용한 비율이 지난 2000년엔 25.5%에 불과했지만, 이후 정부의 지속적인 과표 양성화 추진에 따라 지난해엔 57%까지 올라갔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100만원을 지출할 때 이 가운데 57만원은 각종 카드로 결제하거나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았다는 뜻으로, 자영업자들의 매출 탈루가 예전보다 훨씬 어려워졌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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