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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딱딱하다, 불친절하다’.

정부청사하면 이런 선입견이 앞섰던 게 사실인데요.

하지만 이제는 다시 찾고 싶을 정도로 청사가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최윤주 리포터>

충무공 동상이 서 있는 서울 세종로의 정부청사.

현재 모두 열한 개 부처, 4천여 명이 근무하는 곳입니다.

정부청사는 정부의 여러 행정기관이 모여 있는 곳인데요.

그래서 행정과 관계된 일을 보러 오는 방문객도 많다고 합니다.

국민 고객과 만나는 정부청사가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그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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