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항모 3척 동해 작전구역 모두진입…고강도 연합훈련
등록일 :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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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로널드 레이건호와 시어도어 루스벨트호, 니미츠호 등 미국 항모 3척이 오늘 오후 동해상의 한국작전구역 KTO에 진입해, 우리 해군과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미 해군 이지스함 11척과 우리 해군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 등 7척이 참가했습니다.
우리 해군이 항모 3척과 연합훈련을 한 것은 창군 이후 처음으로, 이번 훈련은 한미 양국이, 지난달 28일 안보협의회와 지난 7일 정상회담에서,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순환배치를 확대·강화하기로 한 이후 첫 대규모 연합훈련으로 치러졌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미 해군 이지스함 11척과 우리 해군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 등 7척이 참가했습니다.
우리 해군이 항모 3척과 연합훈련을 한 것은 창군 이후 처음으로, 이번 훈련은 한미 양국이, 지난달 28일 안보협의회와 지난 7일 정상회담에서,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순환배치를 확대·강화하기로 한 이후 첫 대규모 연합훈련으로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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