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종합부동산세 대상자
등록일 :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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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종합부동산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는 대상자는 지난해 보다 48% 늘어난 약 50만 5천 명으로 예상됩니다.
국세청은 올해 종합부동산세의 과세표준 적용 비율이 인상됐고 공시가격도 상승해 납세 인원과 세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종부세 납세인원은 지난해 보다 48% 늘어난 50만 5천명, 전체 종부세액은 2조 8천 814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6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주택에 대한 종부세를 내는 대상자의 42%는 종부세액이 100만 원 이하로, 올해 처음으로 내는 납세자들의 평균 세액은 80만 원 정도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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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올해 종합부동산세의 과세표준 적용 비율이 인상됐고 공시가격도 상승해 납세 인원과 세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종부세 납세인원은 지난해 보다 48% 늘어난 50만 5천명, 전체 종부세액은 2조 8천 814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6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주택에 대한 종부세를 내는 대상자의 42%는 종부세액이 100만 원 이하로, 올해 처음으로 내는 납세자들의 평균 세액은 80만 원 정도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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