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같은 출제기조"…다음 달 12일 수능성적 발표
등록일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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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난이도는 어땠을까요?
수능 출제위원단은 작년과 같은 출제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적은 다음 달 12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올해 수능은 학교수업에 기초한 그동안의 출제기조를 유지하면서 앞선 두 번의 모의평가 결과를 반영해 난이도가 정해졌습니다.
수능출제위원단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작년과 같은 출제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준식 / 수능출제위원장
“예년과 마찬가지로 학교수업을 충실하게 받은 학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였고...”
국어와 영어는 출제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했고, 나머지 영역들은 사고력 중심의 평가가 되도록 출제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의 경우, 모의평가를 참고해 1등급 비율을 6~8% 수준으로 예상해 난이도를 정했습니다.
필수 과목인 한국사는 지난해 수능과 마찬가지로 핵심내용 위주로 평이하게 구성했습니다.
EBS 수능교재와 강의도 연계해 70% 수준에서 반영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일(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5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습니다.
다음 달 4일까지 이의신청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하고, 정답을 최종 확정해 발표합니다.
그리고 다음 달 12일 수험생들에게 성적을 통보합니다.
녹취> 성기선 / 한국교육평가원장
“(이의신청) 심사가 끝나면 12월 4일 오후 5시에 정답 확정발표를 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12월 12일 수험생들에게 성적을 통지하게 됩니다.”
성적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으로 나오고, 한국사는 절대평가에 따라 등급만 표기됩니다.
영어도 올해부터 절대평가로 전화돼 등급만 나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수능 출제위원단은 작년과 같은 출제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적은 다음 달 12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올해 수능은 학교수업에 기초한 그동안의 출제기조를 유지하면서 앞선 두 번의 모의평가 결과를 반영해 난이도가 정해졌습니다.
수능출제위원단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작년과 같은 출제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준식 / 수능출제위원장
“예년과 마찬가지로 학교수업을 충실하게 받은 학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였고...”
국어와 영어는 출제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했고, 나머지 영역들은 사고력 중심의 평가가 되도록 출제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의 경우, 모의평가를 참고해 1등급 비율을 6~8% 수준으로 예상해 난이도를 정했습니다.
필수 과목인 한국사는 지난해 수능과 마찬가지로 핵심내용 위주로 평이하게 구성했습니다.
EBS 수능교재와 강의도 연계해 70% 수준에서 반영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일(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5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습니다.
다음 달 4일까지 이의신청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하고, 정답을 최종 확정해 발표합니다.
그리고 다음 달 12일 수험생들에게 성적을 통보합니다.
녹취> 성기선 / 한국교육평가원장
“(이의신청) 심사가 끝나면 12월 4일 오후 5시에 정답 확정발표를 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12월 12일 수험생들에게 성적을 통지하게 됩니다.”
성적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으로 나오고, 한국사는 절대평가에 따라 등급만 표기됩니다.
영어도 올해부터 절대평가로 전화돼 등급만 나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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