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17. 12. 02. 12시)
등록일 : 20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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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여야, 예산안 처리 시한 마지막 날 쟁점 타결 시도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오늘 시한 내 통과를 위한 최종 담판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 여야 3당은 이날 오후 2시 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일정을 잡고 핵심쟁점 타결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2.
유엔 안보리, 15일 북 핵·미사일 논의 장관급 회의 개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5일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를 다루는 장관급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안보리는 이에 앞서 북한의 인권문제를 주제로 한 장관급 회의를 개최하기로 하고 최근 미사일 도발을 재개한 북한에 대한 전방위 압박에 나설 방침입니다.
3.
북 함북 길주 2.5 지진… 기상청 "핵실험 유발 자연지진 추정"
오늘 오전 7시 45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3㎞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분석한 뒤 6차 북한 핵실험으로 유발된 지진이며 자연지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4.
유로스탯 "한국, GDP 대비 R&D 지출 비율 세계 1위"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GDP 대비 연구·개발 지출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연합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탯은 현지 시간으로 1일 발표한 통계자료에서 우리나라를 언급하며 2015년 기준 GDP의 4.23%로 전 세계에서 R&D 비율이 가장 높다고 소개했습니다.
5.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포럼 개최… 교역 확대 논의
주 이탈리아 대사관이 어제 밀라노에서 '제5회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한,이탈리아 양국 기업인 간 교류 확대와 협력 강화를 위한 행사로, 양국 경제단체와 식품, 관광, 기계 분야 기업이 130명이 참석했습니다.
6.
국제유가 WTI, 1.7% 상승… 배럴당 58.36달러
ㅁ 국제유가가 미국 현지 시간으로 1일 원유 감산 연장에 힘입어 올랐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
7%, 0.96달러 오른 58.3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7.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난민 여성인권단체에 기금 전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독일 베를린에서 현지 시간으로 1일 성폭력에 시달리는 분쟁지역 여성들을 위한 인권단체, 'Women in Exile & Friends'에 나비기금을 전달했습니다.
나비기금은 분쟁지역 등에서 성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을 위한 기금으로, 현재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중심으로 기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8.
한국 축구, 러시아 월드컵 독일·스웨덴·멕시코와 한 조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우리나라는 독일, 스웨덴, 멕시코와 함께 16강 진출 티켓을 다투게 됐습니다.
한국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F조에 편성돼 독일과 스웨덴, 멕시코를 상대로 힘겨운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9.
전국 대체로 맑고 차차 흐려질 것… 기온 평년과 비슷
토요일인 오늘은 대체로 맑고 중부지방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5도에서 10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1.
여야, 예산안 처리 시한 마지막 날 쟁점 타결 시도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오늘 시한 내 통과를 위한 최종 담판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 여야 3당은 이날 오후 2시 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일정을 잡고 핵심쟁점 타결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2.
유엔 안보리, 15일 북 핵·미사일 논의 장관급 회의 개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5일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를 다루는 장관급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안보리는 이에 앞서 북한의 인권문제를 주제로 한 장관급 회의를 개최하기로 하고 최근 미사일 도발을 재개한 북한에 대한 전방위 압박에 나설 방침입니다.
3.
북 함북 길주 2.5 지진… 기상청 "핵실험 유발 자연지진 추정"
오늘 오전 7시 45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3㎞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분석한 뒤 6차 북한 핵실험으로 유발된 지진이며 자연지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4.
유로스탯 "한국, GDP 대비 R&D 지출 비율 세계 1위"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GDP 대비 연구·개발 지출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연합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탯은 현지 시간으로 1일 발표한 통계자료에서 우리나라를 언급하며 2015년 기준 GDP의 4.23%로 전 세계에서 R&D 비율이 가장 높다고 소개했습니다.
5.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포럼 개최… 교역 확대 논의
주 이탈리아 대사관이 어제 밀라노에서 '제5회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한,이탈리아 양국 기업인 간 교류 확대와 협력 강화를 위한 행사로, 양국 경제단체와 식품, 관광, 기계 분야 기업이 130명이 참석했습니다.
6.
국제유가 WTI, 1.7% 상승… 배럴당 58.36달러
ㅁ 국제유가가 미국 현지 시간으로 1일 원유 감산 연장에 힘입어 올랐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
7%, 0.96달러 오른 58.3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7.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난민 여성인권단체에 기금 전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독일 베를린에서 현지 시간으로 1일 성폭력에 시달리는 분쟁지역 여성들을 위한 인권단체, 'Women in Exile & Friends'에 나비기금을 전달했습니다.
나비기금은 분쟁지역 등에서 성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을 위한 기금으로, 현재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중심으로 기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8.
한국 축구, 러시아 월드컵 독일·스웨덴·멕시코와 한 조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우리나라는 독일, 스웨덴, 멕시코와 함께 16강 진출 티켓을 다투게 됐습니다.
한국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F조에 편성돼 독일과 스웨덴, 멕시코를 상대로 힘겨운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9.
전국 대체로 맑고 차차 흐려질 것… 기온 평년과 비슷
토요일인 오늘은 대체로 맑고 중부지방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5도에서 10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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