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 1호 예인 완료…실종자 수색·사고원인 조사 병행
등록일 :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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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유선과 부딪쳐 열세 명이 숨지고 두 명이 실종된 낚싯배, 선창 1호가 오늘 오전 인천항에 예인됐습니다.
해상에서는 밤샘 수색작업이 진행됐지만 아직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신국진 기자.
추가 소식 전해주시죠.
해경은 밤사이 사고 인근 바다를 8개 구역으로 나눠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날이 어두운 데다 조석간만의 차가 커서인지 실종자 2명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부터 조류 등을 따져 구역을 조금 더 확대할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인양된 낚싯배 선창 1호는 조금 전 인천항, 인천해경 전용부두에 도착했습니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작업과 별개로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합니다.
우선 오전부터 선창 1호에 대한 분석 작업에 돌입합니다.
또한, 어제 저녁 사고의 또 다른 당사자인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낚싯배 선창 1호 선장이 실종 상태인 만큼 신속한 사고 조사를 위해 체포했다는 게 해경의 설명입니다.
해경은 체포 직후 급유선 선장을 사고해역으로 데리고 나가 정확한 사고 발생 장소 등 1차 현장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해양경찰청에서 KTV 신국진입니다.
해상에서는 밤샘 수색작업이 진행됐지만 아직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신국진 기자.
추가 소식 전해주시죠.
해경은 밤사이 사고 인근 바다를 8개 구역으로 나눠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날이 어두운 데다 조석간만의 차가 커서인지 실종자 2명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부터 조류 등을 따져 구역을 조금 더 확대할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인양된 낚싯배 선창 1호는 조금 전 인천항, 인천해경 전용부두에 도착했습니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작업과 별개로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합니다.
우선 오전부터 선창 1호에 대한 분석 작업에 돌입합니다.
또한, 어제 저녁 사고의 또 다른 당사자인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낚싯배 선창 1호 선장이 실종 상태인 만큼 신속한 사고 조사를 위해 체포했다는 게 해경의 설명입니다.
해경은 체포 직후 급유선 선장을 사고해역으로 데리고 나가 정확한 사고 발생 장소 등 1차 현장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해양경찰청에서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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