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거부할 수 없는 기회 - 정인교 인하대학교 교수
등록일 : 200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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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올해안에 국회비준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이미 지난 9월 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아직까지 국회상임위인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상정조차 되지 않으면서 조속한 비준안 통과를 촉구하는 재계와 시민단체들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수도권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절반이상이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한미FTA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응답기업의 83.6%가 유럽연합과의 자유무역협정에 찬성의사를 밝혀 FTA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유럽연합과 FTA 5차 협상을 앞두고 있다.
협상초기에만 해도 연내 협상타결가능성이 강하게 제기됐던 유럽연합과의 협상이 당초보다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얼마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다시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 파워특강에서는 인하대학교 경제학부 정인교 교수가 출연 한국경제의 새로운 도약이 될 한미 FTA의 조속한 국회비준과 한-EU FTA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당부한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미 지난 9월 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아직까지 국회상임위인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상정조차 되지 않으면서 조속한 비준안 통과를 촉구하는 재계와 시민단체들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수도권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절반이상이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한미FTA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응답기업의 83.6%가 유럽연합과의 자유무역협정에 찬성의사를 밝혀 FTA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유럽연합과 FTA 5차 협상을 앞두고 있다.
협상초기에만 해도 연내 협상타결가능성이 강하게 제기됐던 유럽연합과의 협상이 당초보다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얼마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다시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 파워특강에서는 인하대학교 경제학부 정인교 교수가 출연 한국경제의 새로운 도약이 될 한미 FTA의 조속한 국회비준과 한-EU FTA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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