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질병관리본부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고와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감염병 등과 연관이 있으면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현재 신생아 사망과 관련한 부검과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조사진행상황을 긴밀하게 공유하고 필요시 신속하게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젯밤 오후 9시 31분에서 10시 53분 사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던 신생아 4명이 순차적으로 응급조치를 받다가 사망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