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미술관으로 거듭나다…인천공항 T2 전시작 '눈길'
등록일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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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다양한 미술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끕니다.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입니다.
공중에 매달린 대형 설치미술품이 손님을 반깁니다.
조형물의 느린 움직임으로 표현한 우주.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자비에 베이앙의 '그레이트 모빌'입니다.
3층 중앙홀로 가면 천장에 떠 있는 한글 자음과 모음 1000개로 구성된 설치미술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단순히 출입국을 위해 스쳐 가는 터미널이 아닌, 복합 문화예술 공간을 표방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풍경입니다.
국내외 유명 예술가의 작품 16점을 배치해 누구나 머물고 싶은 공항을 구현했습니다.
미술관에 온 듯한 첫인상으로 '예술 공항'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전략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 공항 내 기획전을 준비하고 전시 작품 수도 늘려 국내외 여행객 누구나 '다시 오고 싶은 공항'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입니다.
공중에 매달린 대형 설치미술품이 손님을 반깁니다.
조형물의 느린 움직임으로 표현한 우주.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자비에 베이앙의 '그레이트 모빌'입니다.
3층 중앙홀로 가면 천장에 떠 있는 한글 자음과 모음 1000개로 구성된 설치미술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단순히 출입국을 위해 스쳐 가는 터미널이 아닌, 복합 문화예술 공간을 표방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풍경입니다.
국내외 유명 예술가의 작품 16점을 배치해 누구나 머물고 싶은 공항을 구현했습니다.
미술관에 온 듯한 첫인상으로 '예술 공항'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전략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 공항 내 기획전을 준비하고 전시 작품 수도 늘려 국내외 여행객 누구나 '다시 오고 싶은 공항'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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