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개폐회식 테마 '열정과 평화'
등록일 :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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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이 1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회식과 폐회식 테마가 공개됐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을 통해 전 세계에 전파될 메시지입니다.
국가 위기에도 끊임없이 일어난 한국인의 역동성을 흥겨운 무대로 표현합니다.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인 만큼, 개폐회식 행사로 전해질 평화의 울림은 더 강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송승환 /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조화와 융합이라는 인사이드 콘셉트를 가지고 한국의 열정과 전 세계인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것이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주제이자 메시지입니다."
개회식은 한국인이 보여준 연결과 소통의 힘을 강조하며 시작됩니다.
녹취> 양정웅 /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총연출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행동해온 한국 사람들의 힘을 통해서 행동하는 평화, 피스 인 모션(Peace in motion)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폐회식은 17일간 모든 경기를 마무리한 선수들이 경쟁을 내려놓고 하나로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집니다.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갔던 인류의 도전정신을 되새기는 동시에 올림픽을 통해 새롭게 비상하자는 목소리가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장유정 /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부감독
"평창올림픽이라는 꿈의 무대는 끝나지만 또다른 다짐과 역사가 시작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정체성을 전세계인에게 각인시킬 평창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이 과연 어떻게 연출될 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이혜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을 통해 전 세계에 전파될 메시지입니다.
국가 위기에도 끊임없이 일어난 한국인의 역동성을 흥겨운 무대로 표현합니다.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인 만큼, 개폐회식 행사로 전해질 평화의 울림은 더 강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송승환 /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조화와 융합이라는 인사이드 콘셉트를 가지고 한국의 열정과 전 세계인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것이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주제이자 메시지입니다."
개회식은 한국인이 보여준 연결과 소통의 힘을 강조하며 시작됩니다.
녹취> 양정웅 /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총연출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행동해온 한국 사람들의 힘을 통해서 행동하는 평화, 피스 인 모션(Peace in motion)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폐회식은 17일간 모든 경기를 마무리한 선수들이 경쟁을 내려놓고 하나로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집니다.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갔던 인류의 도전정신을 되새기는 동시에 올림픽을 통해 새롭게 비상하자는 목소리가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장유정 /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부감독
"평창올림픽이라는 꿈의 무대는 끝나지만 또다른 다짐과 역사가 시작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정체성을 전세계인에게 각인시킬 평창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이 과연 어떻게 연출될 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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