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교통사고 학생에 국내 의료진 급파
등록일 :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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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경남중과 경남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국내의료진이 급파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산청군과 경남도교육청을 통해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실로 현지의 열악한 의료 환경과 관련한 도움 요청이 들어와 서울대 병원 측에 의료진 파견을 요청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캄보디아에서 산청중고생 등 학생 8명을 태운 승합차가 트럭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산청군과 경남도교육청을 통해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실로 현지의 열악한 의료 환경과 관련한 도움 요청이 들어와 서울대 병원 측에 의료진 파견을 요청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캄보디아에서 산청중고생 등 학생 8명을 태운 승합차가 트럭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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