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총리회담, 취재열기 `후끈`
등록일 :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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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남북총리회담이 열린 서울 워커힐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는 600명이 넘는 내외신기자들이 몰려서 그 어느 때보다 취재열기가 뜨거웠습니다.
특히 외신기자들 많이 참석해서 이번 회담에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경미 기자>
남북총리회담이 열린 서울 워커힐호텔 프레스센터.
회담 첫날 오전부터 내외신 기자들로 북적 거렸습니다.
프레스카드를 신청한 취재진은 총 600여명.
이중 200명이 넘는 외신기자들이 참석해 국내 기자들과 함께 치열한 취재경쟁을 벌였습니다.
천명이 넘는 기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던 지난달 정상회담 때보다는 적지만 일반적인 장관급회담 때 200~300명의 기자가 취재 신청을 하는 것과 비교하면 뜨거운 취재 열기입니다.
회담 첫날 한덕수 총리를 비롯한 남측의 회담 대표들도 프레스센터를 찾아 취재진을 격려했습니다.
한 총리는 기자들을 격려한 뒤 이번 총리회담에서 가시적인 이행 스케쥴을 만들어 내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히 외신기자들 많이 참석해서 이번 회담에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경미 기자>
남북총리회담이 열린 서울 워커힐호텔 프레스센터.
회담 첫날 오전부터 내외신 기자들로 북적 거렸습니다.
프레스카드를 신청한 취재진은 총 600여명.
이중 200명이 넘는 외신기자들이 참석해 국내 기자들과 함께 치열한 취재경쟁을 벌였습니다.
천명이 넘는 기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던 지난달 정상회담 때보다는 적지만 일반적인 장관급회담 때 200~300명의 기자가 취재 신청을 하는 것과 비교하면 뜨거운 취재 열기입니다.
회담 첫날 한덕수 총리를 비롯한 남측의 회담 대표들도 프레스센터를 찾아 취재진을 격려했습니다.
한 총리는 기자들을 격려한 뒤 이번 총리회담에서 가시적인 이행 스케쥴을 만들어 내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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