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세종병원 화재 80대 사망자 1명 추가 '총 40명'
등록일 :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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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가 한 명 더 늘어 모두 마흔 명이 됐습니다.
밀양시는 오늘(2일) 새벽 1시 10분쯤 창원경상대병원에서 폐렴 증상으로 입원 치료 중이던 81살 김 모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3명은 여전히 위독한 상태로 알려진 가운데, 내일 합동분향소에선 합동위령제가 열립니다.
밀양시는 오늘(2일) 새벽 1시 10분쯤 창원경상대병원에서 폐렴 증상으로 입원 치료 중이던 81살 김 모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3명은 여전히 위독한 상태로 알려진 가운데, 내일 합동분향소에선 합동위령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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