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
등록일 :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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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1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북핵 6자회담의 진전 상황과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김현근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2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1차 아세안+3 정상회의와 제3차 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19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발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상회의에 참석해 동아시아 공동번영을 위해 역내 경제공동체 구축과 역내 개발격차 해소, 사회.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는 `한-아세안 센터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또한 그간 추진돼 왔던 한-아세안 FTA 서비스 협정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이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의 진전상황과 남북정상회담의 의의와 성과를 설명하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아세안의 지속적인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상회의 참석기간 중 원자바오 중국 총리,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와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증진 방안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북핵 6자회담의 진전 상황과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김현근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2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1차 아세안+3 정상회의와 제3차 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19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발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상회의에 참석해 동아시아 공동번영을 위해 역내 경제공동체 구축과 역내 개발격차 해소, 사회.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는 `한-아세안 센터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또한 그간 추진돼 왔던 한-아세안 FTA 서비스 협정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이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의 진전상황과 남북정상회담의 의의와 성과를 설명하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아세안의 지속적인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상회의 참석기간 중 원자바오 중국 총리,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와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증진 방안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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