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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8. 02. 10. 12시)
등록일 : 201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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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문 대통령, 북 고위급대표단 접견·오찬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11시 청와대 본관에서 북측 고위급대표단을 접견하고 오찬을 했습니다.
오찬에는 북측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4명이 참석했습니다.

2.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최종 점화자' 김연아

평창 동계올림픽이 어제 오후 8시 강원도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남북 선수단은 '코리아'의 이름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아리랑 선율에 맞춰 공동입장했습니다.
베일에 가려졌던 최종 전화자는 피겨 퀸 김연아로, 김연아 아이스하키 단일팀 선수 박종아, 정수현으로부터 성화를 건네받아 최종 점화자로서 점화대에 불꽃을 옮겼습니다.

3. 외신 "남북 공동입장… 극적 개막식"

외신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대해 극적인 개막식이라며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영국 가디언은 남북 선수들이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했다는 소식을 개막식 톱뉴스로 전했고, 프랑스 일간 르 몽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이 개막식 행사에서 인사를 나눴다는 뉴스를 메인으로 보도했습니다.

4. 북 매체, 문 대통령-김영남 만남 보도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리셉션에서 만난 사실을 하루 만인 10일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날 "김영남 동지가 9일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을 앞두고 진행된 환영행사에 참가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5. 북 예술단, 강릉에서 서울 이동… 11일 서울 국립극장 공연

북한 예술단이 오늘 오전 강원도 묵호항에서 강릉 공연일정을 모두 마치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선발대를 제외한 단원들은 이날 오전 8시 30분 만경봉 92호에서 나와 입국에 필요한 간단한 절차를 밟았습니다.
북한 예술단은 내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한 차례 더 공연을 열고 12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갑니다.

6. 남자 쇼트트랙, 1,500m 출전… 메달 기대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오늘 메달에 도전합니다.
황대헌, 임효준, 서이라 선수는 오늘 오후 7시부터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1,500m에 출전합니다.
남자 1,500m는 남자 쇼트트랙 선수들의 주력 종목입니다.

7. 귀화선수 안나 프롤리나, 여 바이애슬론 오후 8시 15분 출전

러시아에서 귀화한 안나 프롤리나가 오늘 오후 8시 15분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7.5km 경기에 출전합니다.
경기에는 고은정, 문지희, 안나 프롤리나 등 5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우리나라에 설상종목 첫 메달을 안겨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8. 기온 다시 떨어져… 낮 최고기온 2~9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이틀째인 오늘 오후부터 북쪽의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다시 떨어져 추울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9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은 낮 최고기온은 오후 3시에 영상 3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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