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연료 피복관, 상용 원전에 첫 장전
등록일 : 2007.11.14
미니플레이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핵연료 피복관` 이 상용 원전에 첫 장전돼 성능 검증을 받게 됐습니다.
핵연료 피복관은 우라늄 핵연료를 감싸고 방사성 물질이 외부로 나오지 못하게 하는 핵심부품으로 원자력 기술 자립과정의 과제로 남아있었습니다.
이번에 한국 원자력연구원 정용환 박사팀이 자체 개발한 ‘하나 피복관’ 은 기존에 의존해왔던 해외기술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제조기술을 확보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구조재료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나 피복관은 영광 원전 1호기에 장전돼 이달 중순부터 오는 2012년까지 약 5년간 연소시험을 받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핵연료 피복관은 우라늄 핵연료를 감싸고 방사성 물질이 외부로 나오지 못하게 하는 핵심부품으로 원자력 기술 자립과정의 과제로 남아있었습니다.
이번에 한국 원자력연구원 정용환 박사팀이 자체 개발한 ‘하나 피복관’ 은 기존에 의존해왔던 해외기술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제조기술을 확보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구조재료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나 피복관은 영광 원전 1호기에 장전돼 이달 중순부터 오는 2012년까지 약 5년간 연소시험을 받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