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수산분야 지원강화
등록일 :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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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발효로 인한 피해지원 등을 위해 수산분야에도 10년간 7천여 억원이 지원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한미 FTA 수산분야 피해지원과 경쟁력 강화, 시스템 선진화를 위해 내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7천262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재정지원계획을 보면 소득보전 직불금으로 231억원을, 폐업지원금으로 534억원이 지원됩니다.
또 수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건 불리지역보전제와 생분해성 어구 지원 사업 등에 5천9백여 억 원이 투입됩니다.
이와 함께 한미FTA로 영향이 예상되는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을 생산하는 업종의 품질 차별화를 위해서 541억원을 지원, 유통설비와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양수산부는 한미 FTA 수산분야 피해지원과 경쟁력 강화, 시스템 선진화를 위해 내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7천262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재정지원계획을 보면 소득보전 직불금으로 231억원을, 폐업지원금으로 534억원이 지원됩니다.
또 수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건 불리지역보전제와 생분해성 어구 지원 사업 등에 5천9백여 억 원이 투입됩니다.
이와 함께 한미FTA로 영향이 예상되는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을 생산하는 업종의 품질 차별화를 위해서 541억원을 지원, 유통설비와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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