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18. 02. 24. 12시)
등록일 : 2018.02.24
미니플레이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이승훈·김보름, 매스스타트 금빛 질주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 하루 전인 오늘은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간판 이승훈과 김보름이 금빛 질주에 나섭니다.
이승훈은 이날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남자 매스스타트에 밤 8시 45분쯤 출전합니다.
또, 같은 종목의 정제원이 밤 9시쯤 레이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여자부에서는 김보름과 박지우가 밤 8시부터 출격해 메달을 노립니다.
이와 함께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이상호가 한국 스키 사상 첫 올림픽 메달 도전하고, 남자 봅슬레이 4인승의 원윤종, 서영우, 김동현, 전정린이 1, 2차 주행에 출격합니다.
2. 美 백악관 대변인 "폐회식서 北 접촉 계획 없어"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인 세라 허커비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폐회식에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등 북한 인사를 접촉할 계획이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오늘 평창 용평 리조트 스키장 내 미국 홍보관인 '팀 USA 하우스'에서 내외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향후 북미 대화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한의 움직임을 볼 때까지는 많은 대화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이끄는 미국 정부 대표단의 일원으로 어제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미국 정부 대표단은 미국 대표팀 경기를 관전하고 내일 폐회식에 참석한 뒤, 다음 날 한국을 떠날 예정입니다.
3. 미, 사상 최대 대북제재…선박·해운사 56곳 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사상 최대 규모의 대북 독자제재를 단행했습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 오늘 대북 특별지정제재대상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명단에는 북한을 비롯해 중국과 싱가포르, 대만, 탄자니아, 파나마와 마셜제도 등 제3국까지 포함한 선박 28척과 27개 해운 및 무역업체, 개인 1명 등 총 56개 개인과 기관이 포함됐습니다.
4. 김정숙 여사, 이방카와 평창 스노보드 경기 관람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오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결승전을 관람했습니다.
평창올림픽 폐막을 앞두고, 미국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어제 방한한 이방카 보좌관은 스노보드 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이낙연 총리, 군산 방문…'GM 사태' 해법 모색
이낙연 국무총리가 폐쇄 결정이 내려진 한국GM 군산공장 사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오늘 관계부처 차관들과 함께 전북 군산을 방문합니다.
이 총리는 군산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지원대책 간담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6. 김현종 내일, 미국행…통상압력 '탈출구' 모색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내일 미국으로 출국해 미 정치권과 재계, 행정부 관계자 등에게 최근 통상 현안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합니다.
미국 행정부는 앞서 철강 수입 규제안을 발표하는 등 통상압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7. 포근하지만 희뿌연 주말…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도 3∼13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 이승훈·김보름, 매스스타트 금빛 질주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 하루 전인 오늘은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간판 이승훈과 김보름이 금빛 질주에 나섭니다.
이승훈은 이날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남자 매스스타트에 밤 8시 45분쯤 출전합니다.
또, 같은 종목의 정제원이 밤 9시쯤 레이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여자부에서는 김보름과 박지우가 밤 8시부터 출격해 메달을 노립니다.
이와 함께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이상호가 한국 스키 사상 첫 올림픽 메달 도전하고, 남자 봅슬레이 4인승의 원윤종, 서영우, 김동현, 전정린이 1, 2차 주행에 출격합니다.
2. 美 백악관 대변인 "폐회식서 北 접촉 계획 없어"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인 세라 허커비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폐회식에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등 북한 인사를 접촉할 계획이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오늘 평창 용평 리조트 스키장 내 미국 홍보관인 '팀 USA 하우스'에서 내외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향후 북미 대화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한의 움직임을 볼 때까지는 많은 대화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이끄는 미국 정부 대표단의 일원으로 어제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미국 정부 대표단은 미국 대표팀 경기를 관전하고 내일 폐회식에 참석한 뒤, 다음 날 한국을 떠날 예정입니다.
3. 미, 사상 최대 대북제재…선박·해운사 56곳 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사상 최대 규모의 대북 독자제재를 단행했습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 오늘 대북 특별지정제재대상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명단에는 북한을 비롯해 중국과 싱가포르, 대만, 탄자니아, 파나마와 마셜제도 등 제3국까지 포함한 선박 28척과 27개 해운 및 무역업체, 개인 1명 등 총 56개 개인과 기관이 포함됐습니다.
4. 김정숙 여사, 이방카와 평창 스노보드 경기 관람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오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결승전을 관람했습니다.
평창올림픽 폐막을 앞두고, 미국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어제 방한한 이방카 보좌관은 스노보드 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이낙연 총리, 군산 방문…'GM 사태' 해법 모색
이낙연 국무총리가 폐쇄 결정이 내려진 한국GM 군산공장 사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오늘 관계부처 차관들과 함께 전북 군산을 방문합니다.
이 총리는 군산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지원대책 간담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6. 김현종 내일, 미국행…통상압력 '탈출구' 모색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내일 미국으로 출국해 미 정치권과 재계, 행정부 관계자 등에게 최근 통상 현안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합니다.
미국 행정부는 앞서 철강 수입 규제안을 발표하는 등 통상압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7. 포근하지만 희뿌연 주말…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도 3∼13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