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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세무서는 지난 6일부터 3일간 납세자들과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직원들이 직접 가꾼 국화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예산세무서 국화전시회는 직원들이 청사에서 직접 가꾼 국화를 300여점의 국화작품으로 꾸며서 세무서를 방문하는 납세자와 인근 주민들에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세금문예작품 전시와 현금영수증 그리고 종합부동산세 등 세정 홍보활동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예산서는 국화 전시품 중 일부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는 등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세무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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