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365
등록일 : 200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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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제일 쉽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고 그것을 활용할 수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텐데요.
모든 국세공무원들이 한 번쯤은 찾아가 새로운 지식으로 무장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국세전문가를 키우는 교육원의 하루,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첫 출근에 나선지 얼마 안 되는 신규직원들부터 5~6급에 이르는 관리자들까지.
국세공무원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이곳, 국세공무원 교육원을 찾기 마련입니다.
한 사람에 하나씩,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수업을 만들어 주기 위해, 교육원의 하루는 바쁘게 돌아가는 데요.
교육생들의 등록부터 수료까지 출결관리는 물론, 프로그램 선정에서 강사초빙까지 철저한 준비와 확인이 거듭됩니다.
현재 진행 중인 11개의 교육과정은 모두 전문적인 심화·실무 과정으로국세공무원 개개인의 자발적인 신청에 의해 만들어지는 교육입니다.
개인의 열정과 필요에 의해 진행되는 수업인 만큼, 그 참여도와 효과가 크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가운데, 가장 어려운 부분은 무엇보다, 그 수업에 꼭 맞는 강사를 찾아내는 일입니다.
이곳, 교육원에는 각 세무 분야별로 이미 우수한 교수진이 구성돼 있는데요.
이 밖에도, 우리 역사와 예절, 리더십 교육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가르치고,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
바로, 보기만 해도 떨리는 시험지.
그 동안의 노력을 평가하고 더 큰 기회를 기약하는 마지막 과정에, 교육원 직원들이 빠질 수 없는데요.
교육생들의 첫 등록부터 수업 모니터와 시험 관리감독, 마지막 채점과 교육평가서 발송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습니다.
1~2주일 간 진행된 모든 과정이 끝나갈 즈음.
140명의 교육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됩니다.
내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강의가 마련되는데요.
국세청이 처음 시행하는 새로운 분야인 만큼 참석한 교육생들 모두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열심히 듣습니다.
짧고도 길었던 교육원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드디어 수료를 하는 순간.
각 과정의 우수 교육생에겐 표창장이 전해지는데요.
이제 다시 현실로 돌아가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 낼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고 그것을 활용할 수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텐데요.
모든 국세공무원들이 한 번쯤은 찾아가 새로운 지식으로 무장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국세전문가를 키우는 교육원의 하루,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첫 출근에 나선지 얼마 안 되는 신규직원들부터 5~6급에 이르는 관리자들까지.
국세공무원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이곳, 국세공무원 교육원을 찾기 마련입니다.
한 사람에 하나씩,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수업을 만들어 주기 위해, 교육원의 하루는 바쁘게 돌아가는 데요.
교육생들의 등록부터 수료까지 출결관리는 물론, 프로그램 선정에서 강사초빙까지 철저한 준비와 확인이 거듭됩니다.
현재 진행 중인 11개의 교육과정은 모두 전문적인 심화·실무 과정으로국세공무원 개개인의 자발적인 신청에 의해 만들어지는 교육입니다.
개인의 열정과 필요에 의해 진행되는 수업인 만큼, 그 참여도와 효과가 크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가운데, 가장 어려운 부분은 무엇보다, 그 수업에 꼭 맞는 강사를 찾아내는 일입니다.
이곳, 교육원에는 각 세무 분야별로 이미 우수한 교수진이 구성돼 있는데요.
이 밖에도, 우리 역사와 예절, 리더십 교육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가르치고,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
바로, 보기만 해도 떨리는 시험지.
그 동안의 노력을 평가하고 더 큰 기회를 기약하는 마지막 과정에, 교육원 직원들이 빠질 수 없는데요.
교육생들의 첫 등록부터 수업 모니터와 시험 관리감독, 마지막 채점과 교육평가서 발송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습니다.
1~2주일 간 진행된 모든 과정이 끝나갈 즈음.
140명의 교육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됩니다.
내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강의가 마련되는데요.
국세청이 처음 시행하는 새로운 분야인 만큼 참석한 교육생들 모두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열심히 듣습니다.
짧고도 길었던 교육원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드디어 수료를 하는 순간.
각 과정의 우수 교육생에겐 표창장이 전해지는데요.
이제 다시 현실로 돌아가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 낼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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