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 경제효과 579억달러
등록일 : 200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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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남북정상선언`에 담긴 남북 경제협력 사업이행에 최고 158억7천만달러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서 남측이 얻는 경제 효과는 투자액의 최대 3.7배 가량인 579억5천만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통일연구원의 김영윤 선임연구위원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12일 주최하는 통일포럼에 앞서서 배포한 발제문에서 이같은 분석 결과를 내놨습니다.
김 위원은 `경협사업 추진을 대북 퍼주기로 보는 것은 편향적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대북투자를 비용 규모가 아니라 기대수익 차원에서 보는 균형적 안목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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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연구원의 김영윤 선임연구위원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12일 주최하는 통일포럼에 앞서서 배포한 발제문에서 이같은 분석 결과를 내놨습니다.
김 위원은 `경협사업 추진을 대북 퍼주기로 보는 것은 편향적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대북투자를 비용 규모가 아니라 기대수익 차원에서 보는 균형적 안목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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