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근에 인터넷을 통한 금융거래가 늘면서 온라인 금융범죄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사이버 금융 감시반`을 본격 가동해, 불법 금융행위 근절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 이우철 부원장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Q1> 온라인 금융범죄의 피해 사례가 종종 전해지는데요, 온라인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불법 금융행위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Q2> 말씀하신 불법 행위들을 막기 위해 이번달부터 사이버금융 감시반이 본격 가동됐습니다.

사이버금융 감시반은 어떻게 구성돼 있고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는 겁니까?

Q3> 사이버 공간에서의 불법 금융행위가 점차 지능화하고 있어서 적발이 쉽지 않을 듯한데요, 적발은 어떤 과정을 통해 이뤄지나요?

Q4> 앞으로 감시반의 활동에 의해 불법 금융행위를 일삼는 업체들이 많이 적발이 될텐데요, 적발 업체에 대해선 어떤 조치가 내려지는 겁니까?

Q5> 금융소비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만약에라도 피해가 발생했을 때 소비자들이 구제받을 방법이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연락을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요?

네, 사이버 금융 감시반의 활동으로 9일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금융감독원 이우철 부원장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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