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노무현 대통령은 작은 정부에만 집착하면 국민에게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9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45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서 `참여정부 들어 늘어난 공무원은 5만 7천 명이며, 이가운데 교사가 절반이 넘고 나머지도 경찰, 보건, 환경 등 대국민서비스에 꼭 필요한 인력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특히 소방방재는 국민의 생명, 재산과 직결된 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충분한 인력이 보강돼야 한다면서 안전과 안심은 돈으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