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세계경제, 고유가 여파 감당 가능`
등록일 : 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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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는 최근 고유가 현상의 원인은 공급 부족이 아니라 수요 증가 때문이며, 세계 경제는 고유가의 여파를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데이비드 호레이 IMF 대변인은 9일, 현재 배럴당 100달러에 육박하는 고유가 사태와 관련해 유가는 지금처럼 높은 수준에 머무르겠지만 그 여파는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호레이 IMF 대변인 이어, 유가 상승의 원인은 중국 등 개발도상국들의 지속적이고 강력한 수요 증가 때문이라면서, 고유가가 세계 경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적당한 수준일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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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호레이 IMF 대변인은 9일, 현재 배럴당 100달러에 육박하는 고유가 사태와 관련해 유가는 지금처럼 높은 수준에 머무르겠지만 그 여파는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호레이 IMF 대변인 이어, 유가 상승의 원인은 중국 등 개발도상국들의 지속적이고 강력한 수요 증가 때문이라면서, 고유가가 세계 경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적당한 수준일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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