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1일 대규모 집회로 `도심통행 자제` 당부
등록일 : 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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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11일에 열릴 예정인 `범국민 행동의 날` 집회로 인해서 서울 도심에서 차량통행이 제한되는 등 극심한 교통불편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국민 행동의 날` 조직위는 11일 오후 농민과 노동자,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5만여 명과 함께 세종로와 광화문, 종로 일대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경찰은 `집회가 강행될 경우 교통불편이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은 도심권 통행을 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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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범국민 행동의 날` 조직위는 11일 오후 농민과 노동자,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5만여 명과 함께 세종로와 광화문, 종로 일대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경찰은 `집회가 강행될 경우 교통불편이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은 도심권 통행을 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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