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특집 KTV 국민리포트 <국민마이크>
등록일 :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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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국민의 목소리가 대한민국의 힘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북한 참가를 계기로 냉랭했던 남북관계에 모처럼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연이은 문화예술교류로 마음의 거리를 좁혔고 남북정상회담 준비도 착착 진행되고 있죠?
어느 때보다 따뜻하게 느껴지는 평화의 봄,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국민마이크 오늘은 4월 말 개최하는 남북정상회담을 주제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분의 KTV 국민기자 나와주셨습니다.
최순희 기자님 김윤종 기자님 김세진 기자님 김교준 기자님 안녕하세요.
한겨울처럼 얼어 붙어있던 남북관계가 최근 몇 달 사이에 큰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변화의 바람 체감하고 계신가요?
1. 평소 북한에 대해 갖고 있던 생각이나 국가에 대한 이미지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2. 김윤종 기자님도 6.25 전쟁 전후세대시죠?
3. 젊은 세대에 속하는 두 분은 북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북한과 관련한 에피소드가 있나요?
4. 세계적으로도 아픈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것을 '다크 투어리즘' 이라고 하는데..최근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흥미 있어 하는 테마 여행지 중 하나가 DMZ라고 합니다.
혹시 최전방지역에 가 보신 적 있으신가요?
5. 이렇게 분단의 아픔을 상징하는 휴전선이나 비무장지대(DMZ) 처럼 오랫동안 남북한의 관계 역시 꽉 막혀 있었죠.
그러다 최근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화해와 협력모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근의 분위기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가요?
6. 지금 대화 속에서 통일이라는 단어가 아주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남북 간의 대화나 교류의 최종 목표는 통일이라고 볼 수 있을 텐데요 통일에 대한 시각이 세대별로 다를 것 같아요.
7. 최순희 기자님은 실향민이기 때문에 통일을 바라는 마음이 더 간절하실 것 같은데 어떠세요?
8. 사실 지금 김교준 기자가 말한 모든 것들이 남북이 함께 풀어 가야 할 과제기도 합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이런 문제를 풀어가는 시작점이 되면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우리 국민들은 과연 이번 정상회담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다양한 국민들의 생각을 화면으로 준비해봤습니다.
9. 통계에 의하면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우리 국민의 76.1%가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합니다.
기자님들은 어떠세요?
10.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국내 못지않게 외국에서도 크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동포들이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독일 사회의 반응은 어떤지 현지 연결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운경 글로벌기자 나와 주세요.
11. 네, 잘 들었습니다.
한 곳 더 연결 해볼 텐데요.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 연결합니다.
오동범 글로벌기자 나와주세요.
12. 일본에서도 한반도 정세의 긍정적 변화에 관심이 많다고요?
13.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국·내외적으로 기대가 높은 이유 중 하나는 아마도 북핵문제, 비핵화 때문일겁니다.
회담에서 관련 논의가 잘 이루어질까요?
14. 화해 무드를 타고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열리면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개선도 기대되는데요.
만약 따뜻한 기류가 이어져 통일이 된다면 한반도는 어떤 모습일까요?
혹시 상상해보신 적 있으세요?
15. 통일이 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16. 정말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통일이 되면 이렇게 좋은 점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스럽고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17. 그냥 통일이 아니라 좋은 통일을 천천히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통일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네, 잘 들었습니다.
오는 27일 대한민국 역사상 세 번째 남북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남북 정상들이 11년 만에 만나는 만큼 기대가 큰데요.
비핵화 대장정의 첫걸음이자 통일과 동북아 평화로 가는 희망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북한 참가를 계기로 냉랭했던 남북관계에 모처럼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연이은 문화예술교류로 마음의 거리를 좁혔고 남북정상회담 준비도 착착 진행되고 있죠?
어느 때보다 따뜻하게 느껴지는 평화의 봄,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국민마이크 오늘은 4월 말 개최하는 남북정상회담을 주제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분의 KTV 국민기자 나와주셨습니다.
최순희 기자님 김윤종 기자님 김세진 기자님 김교준 기자님 안녕하세요.
한겨울처럼 얼어 붙어있던 남북관계가 최근 몇 달 사이에 큰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변화의 바람 체감하고 계신가요?
1. 평소 북한에 대해 갖고 있던 생각이나 국가에 대한 이미지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2. 김윤종 기자님도 6.25 전쟁 전후세대시죠?
3. 젊은 세대에 속하는 두 분은 북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북한과 관련한 에피소드가 있나요?
4. 세계적으로도 아픈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것을 '다크 투어리즘' 이라고 하는데..최근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흥미 있어 하는 테마 여행지 중 하나가 DMZ라고 합니다.
혹시 최전방지역에 가 보신 적 있으신가요?
5. 이렇게 분단의 아픔을 상징하는 휴전선이나 비무장지대(DMZ) 처럼 오랫동안 남북한의 관계 역시 꽉 막혀 있었죠.
그러다 최근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화해와 협력모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근의 분위기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가요?
6. 지금 대화 속에서 통일이라는 단어가 아주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남북 간의 대화나 교류의 최종 목표는 통일이라고 볼 수 있을 텐데요 통일에 대한 시각이 세대별로 다를 것 같아요.
7. 최순희 기자님은 실향민이기 때문에 통일을 바라는 마음이 더 간절하실 것 같은데 어떠세요?
8. 사실 지금 김교준 기자가 말한 모든 것들이 남북이 함께 풀어 가야 할 과제기도 합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이런 문제를 풀어가는 시작점이 되면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우리 국민들은 과연 이번 정상회담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다양한 국민들의 생각을 화면으로 준비해봤습니다.
9. 통계에 의하면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우리 국민의 76.1%가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합니다.
기자님들은 어떠세요?
10.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국내 못지않게 외국에서도 크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동포들이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독일 사회의 반응은 어떤지 현지 연결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운경 글로벌기자 나와 주세요.
11. 네, 잘 들었습니다.
한 곳 더 연결 해볼 텐데요.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 연결합니다.
오동범 글로벌기자 나와주세요.
12. 일본에서도 한반도 정세의 긍정적 변화에 관심이 많다고요?
13.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국·내외적으로 기대가 높은 이유 중 하나는 아마도 북핵문제, 비핵화 때문일겁니다.
회담에서 관련 논의가 잘 이루어질까요?
14. 화해 무드를 타고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열리면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개선도 기대되는데요.
만약 따뜻한 기류가 이어져 통일이 된다면 한반도는 어떤 모습일까요?
혹시 상상해보신 적 있으세요?
15. 통일이 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16. 정말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통일이 되면 이렇게 좋은 점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스럽고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17. 그냥 통일이 아니라 좋은 통일을 천천히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통일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네, 잘 들었습니다.
오는 27일 대한민국 역사상 세 번째 남북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남북 정상들이 11년 만에 만나는 만큼 기대가 큰데요.
비핵화 대장정의 첫걸음이자 통일과 동북아 평화로 가는 희망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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