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타당한 시점`에 평화협정 논의
등록일 : 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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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은 북한 비핵화의 진전에 맞춰 `타당한 시점`에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를 시작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송민순 외교통상장관은 8일 미 국무부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과 한미 외무장관 회담을 가진 뒤 `불능화와 북한 핵폐기의 진전에 맞춰 타당한 시점에 평화체제 협상을 시작한다는데 전적으로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또 `비핵화 진전을 위한 정치적 추동력이 필요할 경우 `정상급` 회담을 개최할 필요성도 있다`면서 `이 문제에 대한 양국간 조율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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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외교통상장관은 8일 미 국무부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과 한미 외무장관 회담을 가진 뒤 `불능화와 북한 핵폐기의 진전에 맞춰 타당한 시점에 평화체제 협상을 시작한다는데 전적으로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또 `비핵화 진전을 위한 정치적 추동력이 필요할 경우 `정상급` 회담을 개최할 필요성도 있다`면서 `이 문제에 대한 양국간 조율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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