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위, 콜금리 5.00% 유지
등록일 : 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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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8일 11월 콜금리 운용목표를 연 5.0%인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콜금리 동결 결정은 글로벌금융시장에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에 따른 신용경색 우려가 여전한 데다 고유가로 인한 세계경제의 둔화 가능성과 미국의 금리 인하 기조 등 대내외 여건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금통위는 올해 7월과 8월 두달 연속 콜금리를 인상한 뒤에 9월부터 석달째 콜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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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금리 동결 결정은 글로벌금융시장에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에 따른 신용경색 우려가 여전한 데다 고유가로 인한 세계경제의 둔화 가능성과 미국의 금리 인하 기조 등 대내외 여건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금통위는 올해 7월과 8월 두달 연속 콜금리를 인상한 뒤에 9월부터 석달째 콜금리를 동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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