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2422회)
등록일 : 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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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한미 정상, 22일 워싱턴DC에서 정상회담 개최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2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미간의 굳건한 동맹과 양국의 깊은 우정을 재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 미 백악관 "한미 방어태세 변함 없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현지시간으로 4일 한미 양국 간 방어태세에 변함이 없다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남북, 북미간 각각 진행되는 대화 상황과 관련한 한미 간 조율·공조는 한미 동맹의 힘을 반영해주는 것이라는 데 주목했다고 밝혔습니다.
3. 외교부, 남북정상회담 후속 이행 TF 구성
외교부가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2018 남북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외교부 TF'를 지난 3일 출범시켜 활동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관련 부서장의 참여하에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문제, 국제적 지지확보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남북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4. 국방·외교·통일·해수 장관, 연평도 현장방문
남북 정상이 '판문점 선언'에서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의 평화지대화에 합의한 가운데 외교안보부처 장관 4명이 오늘 연평도와 백령도 현장 방문을 합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조명균 통일부 장관·강경화 외교부 장관·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합동으로 백령도와 연평도를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6. 북, 오늘부터 바뀐 표준시 적용… 남북 같아져
북한 매체들이 오늘 달라진 평양시간에 맞춰 종전보다 30분 앞당긴 오전 6시에 뉴스를 시작했습니다. 남북한의 표준시간 통일은 지난달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의한 데 따른 것으로, 북한은 지난 2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을 통해 5일부터 남북한의 표준시간을 통일한다고 밝혔습니다.
7. 탁구협회, 8월 아시안게임 남북단일팀 구성 본격화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27년 만에 남북 단일팀을 재현한 한국 탁구가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을 본격화합니다. 박창익 탁구협회 전무는 오늘 "귀국하는 대로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안을 협의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 사흘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극심
사흘 연휴 첫날이자 어린이날인 오늘, 하행선 고속도로는 모든 구간에서 정체를 이루며 혼잡합니다. 오늘 고속도로 이용 예상 차량은 총 503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 51만대, 지방에서 수도로 47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한국도로공사는 밝혔습니다.
9. '어린이날' 전국 화창… 미세먼지 '보통' 수준
어린이날이자 토요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1. 한미 정상, 22일 워싱턴DC에서 정상회담 개최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2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미간의 굳건한 동맹과 양국의 깊은 우정을 재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 미 백악관 "한미 방어태세 변함 없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현지시간으로 4일 한미 양국 간 방어태세에 변함이 없다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남북, 북미간 각각 진행되는 대화 상황과 관련한 한미 간 조율·공조는 한미 동맹의 힘을 반영해주는 것이라는 데 주목했다고 밝혔습니다.
3. 외교부, 남북정상회담 후속 이행 TF 구성
외교부가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2018 남북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외교부 TF'를 지난 3일 출범시켜 활동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관련 부서장의 참여하에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문제, 국제적 지지확보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남북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4. 국방·외교·통일·해수 장관, 연평도 현장방문
남북 정상이 '판문점 선언'에서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의 평화지대화에 합의한 가운데 외교안보부처 장관 4명이 오늘 연평도와 백령도 현장 방문을 합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조명균 통일부 장관·강경화 외교부 장관·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합동으로 백령도와 연평도를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6. 북, 오늘부터 바뀐 표준시 적용… 남북 같아져
북한 매체들이 오늘 달라진 평양시간에 맞춰 종전보다 30분 앞당긴 오전 6시에 뉴스를 시작했습니다. 남북한의 표준시간 통일은 지난달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의한 데 따른 것으로, 북한은 지난 2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을 통해 5일부터 남북한의 표준시간을 통일한다고 밝혔습니다.
7. 탁구협회, 8월 아시안게임 남북단일팀 구성 본격화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27년 만에 남북 단일팀을 재현한 한국 탁구가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을 본격화합니다. 박창익 탁구협회 전무는 오늘 "귀국하는 대로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안을 협의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 사흘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극심
사흘 연휴 첫날이자 어린이날인 오늘, 하행선 고속도로는 모든 구간에서 정체를 이루며 혼잡합니다. 오늘 고속도로 이용 예상 차량은 총 503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 51만대, 지방에서 수도로 47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한국도로공사는 밝혔습니다.
9. '어린이날' 전국 화창… 미세먼지 '보통' 수준
어린이날이자 토요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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