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북 교역액 `23% 증가`
등록일 : 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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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남북 간 교역액이 개성공단 생산품 반입 증가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1월에서 10월까지의 남북간 교역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억6천932만달러보다 23% 늘어난 14억3천958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또, 북한산 광산물의 국내수요 증가와 개성공단 업체 생산활동 증대 등에 따라서 앞으로도 남북교역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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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지난 1월에서 10월까지의 남북간 교역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억6천932만달러보다 23% 늘어난 14억3천958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또, 북한산 광산물의 국내수요 증가와 개성공단 업체 생산활동 증대 등에 따라서 앞으로도 남북교역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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