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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목적고의 파행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조치가 시행되고 일반 고등학교의 수월성 교육이 강화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최근 발표한 ‘고등학교 운영개선과 체제개편 방안’에 따른 것인데요, 교육인적자원부 김남일 지방교육지원관과 이번 방안의 주요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Q1> 고등학교 수월성 교육의 개선책을 담은 ‘고등학교 운영 개선 및 체제 개편 방안‘이 발표됐습니다.

우선 이번 방안의 주요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주시죠.

Q2> 이번 방안의 핵심 내용 가운데 하나가 일반 고등학교의 수월성 교육을 강화한다는 것입니다.

수월성 교육은 수준별 이동수업으로 대표될 수 있을 듯한데요, 일각에서는 효용성과 관련한 문제제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Q3> 이번 방안은 특목고의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조치도 담고 있습니다.

이번 방안에 따라 특목고의 학생선발과 교육과정에서 어떤 변화가 생기는 겁니까?

Q4> 특목고의 존폐 여부가 결정되는 고등학교 체제 개편은 내년 6월에 확정될 방침입니다.

내년까지 결정을 유보한 이유와 함께, 특목고 신설을 선거 공약으로 내세우는 등의 특목고 신설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선 어떻게 보시는지 마지막으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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