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하향···기준금리 유지
등록일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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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기준 금리는 연 1.5%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한국은행이 하반기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을 2.9%로 전망했습니다.
기존 3%에서 0.1% 낮춘 겁니다.
미중 무역분쟁과 고용 부진 등 대내외적인 불안요인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지난 6일부터 340억 달러 규모의 상대국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는 등 무역분쟁이 심화되고 있고, 취업자 수는 5개월 연속 10만 명 수준에 머무르는 등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나쁜 수준입니다.
한은은 다만, 국내경제가 수출과 소비를 중심으로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잠재성장률인 2.8~2.9% 수준에서 성장률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은은 앞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이 같은 여건을 반영해 기준금리를 연 1.5%로 유지하는 방향을 택했습니다.
지난해 11월 1.25%에서 소폭 인상한 뒤, 8개월째 동결입니다.
녹취>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앞으로 우리 경제가 잠재성장률 수준의 견실한 성장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글로벌 무역 분쟁,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등 향후 성장경로 상의 불확실성이 높은 점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한미간의 금리 역전현상도 계속됐습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3월과 6월 정책금리를 0.25%씩 두 차례 인상해 현재는 1.75~2% 수준입니다.
한은은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하겠다면서도 미국의 금리 인상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겠다며, 하반기 금리 인상의 여지는 남겨뒀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기준 금리는 연 1.5%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한국은행이 하반기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을 2.9%로 전망했습니다.
기존 3%에서 0.1% 낮춘 겁니다.
미중 무역분쟁과 고용 부진 등 대내외적인 불안요인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지난 6일부터 340억 달러 규모의 상대국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는 등 무역분쟁이 심화되고 있고, 취업자 수는 5개월 연속 10만 명 수준에 머무르는 등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나쁜 수준입니다.
한은은 다만, 국내경제가 수출과 소비를 중심으로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잠재성장률인 2.8~2.9% 수준에서 성장률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은은 앞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이 같은 여건을 반영해 기준금리를 연 1.5%로 유지하는 방향을 택했습니다.
지난해 11월 1.25%에서 소폭 인상한 뒤, 8개월째 동결입니다.
녹취>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앞으로 우리 경제가 잠재성장률 수준의 견실한 성장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글로벌 무역 분쟁,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등 향후 성장경로 상의 불확실성이 높은 점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한미간의 금리 역전현상도 계속됐습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3월과 6월 정책금리를 0.25%씩 두 차례 인상해 현재는 1.75~2% 수준입니다.
한은은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하겠다면서도 미국의 금리 인상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겠다며, 하반기 금리 인상의 여지는 남겨뒀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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