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교통월활화 대책
등록일 :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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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수능 당일 수험생 등교 시간대에 버스와 지하철을 집중 운행하기로 하는등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강명연 기자>
수능 당일인 15일.
수험생들을 위해 수도권 지하철과 전철의 배차 간격이 평소보다 줄어듭니다.
수험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새벽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수도권 지하철은 2분에서 4분 간격으로 42차례 더 운행됩니다.
또 시내버스도 등교시간대에 집중 배차되고 새벽 4시부터 낮까지 개인 택시의 부제 운행도 풀립니다.
교육부는 이처럼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교통 편의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종합 대책을 내놨습니다.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편리한 등교를 위해서 직장인들의 출근 시간이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집니다.
대상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도 지역의 관공서와 기업체입니다.
또 듣기 말하기 평가가 실시되는 1교시 언어영역과 4교시 외국어 영역 시간에는 시험장 주변에서 경적 사용이 금지되고 비행기 이착륙 시간도 조정됩니다.
“이 시간대에는 소음방지를 위해서 버스, 열차 등 모든 운행수단이 시험장 주변에서 서행 운행하고, 경적사용은 가급적 자제하도록 하였습니다. 비행기의 이·착륙시간도 듣기·말하기 평가시간대를 피하도록 가능한 조정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또 시험장 주변 200미터 안에는 차량출입이 통제되고 주차가 금지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함께 철도노조가 12일 총 파업을 예고한 것에 대해 수능 당일 철도 교통이 정상가동 되지 못하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할 것이라면서 노사당국에 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육인적자원부는 수능 당일 수험생 등교 시간대에 버스와 지하철을 집중 운행하기로 하는등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강명연 기자>
수능 당일인 15일.
수험생들을 위해 수도권 지하철과 전철의 배차 간격이 평소보다 줄어듭니다.
수험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새벽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수도권 지하철은 2분에서 4분 간격으로 42차례 더 운행됩니다.
또 시내버스도 등교시간대에 집중 배차되고 새벽 4시부터 낮까지 개인 택시의 부제 운행도 풀립니다.
교육부는 이처럼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교통 편의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종합 대책을 내놨습니다.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편리한 등교를 위해서 직장인들의 출근 시간이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집니다.
대상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도 지역의 관공서와 기업체입니다.
또 듣기 말하기 평가가 실시되는 1교시 언어영역과 4교시 외국어 영역 시간에는 시험장 주변에서 경적 사용이 금지되고 비행기 이착륙 시간도 조정됩니다.
“이 시간대에는 소음방지를 위해서 버스, 열차 등 모든 운행수단이 시험장 주변에서 서행 운행하고, 경적사용은 가급적 자제하도록 하였습니다. 비행기의 이·착륙시간도 듣기·말하기 평가시간대를 피하도록 가능한 조정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또 시험장 주변 200미터 안에는 차량출입이 통제되고 주차가 금지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함께 철도노조가 12일 총 파업을 예고한 것에 대해 수능 당일 철도 교통이 정상가동 되지 못하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할 것이라면서 노사당국에 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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