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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열대야 [뉴스링크]
등록일 :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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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요즘 무더위 기세가 대단합니다.
한낮에는 폭염이, 저녁에는 '열대야'를 넘어선 '초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3. 초열대야
전날 오후 6시부터 당일 오전 9시까지 최저 기온이 섭씨 25도 이상일 때 '열대야' 라고 합니다.
그런데 야간 최저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어서면 '초열대야'라고 부릅니다.
유일한 '초열대야' 기록은 지난 2013년 8월 8일.
이 때 강릉의 밤 기온은 30.9도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최근 기세라면 역대 2번째 '초열대야'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해가 져도 식지 않는 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비 소식이 간절해집니다.

금괴를 싣고 침몰한 보물선.
생각만해도 귀가 솔깃해지죠?
전설 속 이야기로만 생각했는데, 울릉도 앞바다에서 보물선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 돈스코이호
어두운 바닷속 선체가 뻘에 파묻혀있습니다.
러시아 철갑순양함, '돈스코이호'로 추정되는 배입니다.
(자료제공: 신일그룹 탐사팀)
국내 해운 건설업체가 '돈스코이호' 선체를 찾았다며 공개한 영상인데요.
'돈스코이호'는 1905년 러·일전쟁에 참전했다가 침몰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배가 '돈스코이호'로 최종 확인된다면, 무려 113년 만에 발견된 것입니다.
이 배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150조 원에 달하는 금화와 금괴가 실려있다는 소문 때문인데요.
아직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970년대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보물선이 발굴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돈스코이호'가 전설의 보물선일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첫 단독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각국의 정상들을 만날 때 '지각'으로 유명한데요.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1. 지각외교
정상회담장에 자주 지각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푸틴 대통령.
이날도 예정보다 30분 이상 늦게 정상 회담 장소인 대통령궁에 도착했습니다.
2014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4시간, 지난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3시간 동안 푸틴 대통령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상습적인 지각은 의도적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상대방과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치밀한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상습지각이 전략인지, 반복되는 실수인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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