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 발전 국민 대다수가 공감
등록일 : 200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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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9명은 지역균형발전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세중 기자>
국민여론조사결과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93.6%에 달했습니다.
국정홍보처는 정책수요 예측을 위한 국민들의 생활의식과 정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90%이상 지역균형발전정책 필요성에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92.7%가 비수도권에서도 94.5%에 이르는 국민이 필요하다고 답해 현재 정부가 추진중인 지역균형 정책이 광범위하게 국민적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북한과의 교류에 대한 입장에 대해선 65.2%가 북한과의 교류를 늘려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교류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은 5.6%에 불과해 많은 국민들이 북한과의 교류확대를 원했습니다.
개성공단 사업이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한 Q에도 60%에 가까운 국민이 도움이 된다고 답해 개성공단 활성화에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비준을 앞두고 있는 한미FTA 등 전반적인 FTA 체결에 대해선 62.3%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0명중 9명은 세계화가 우리나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입니다.
한편, 홍보처는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수요를 파악해 부처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수요자 관점에서 홍보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9명은 지역균형발전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세중 기자>
국민여론조사결과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93.6%에 달했습니다.
국정홍보처는 정책수요 예측을 위한 국민들의 생활의식과 정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90%이상 지역균형발전정책 필요성에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92.7%가 비수도권에서도 94.5%에 이르는 국민이 필요하다고 답해 현재 정부가 추진중인 지역균형 정책이 광범위하게 국민적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북한과의 교류에 대한 입장에 대해선 65.2%가 북한과의 교류를 늘려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교류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은 5.6%에 불과해 많은 국민들이 북한과의 교류확대를 원했습니다.
개성공단 사업이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한 Q에도 60%에 가까운 국민이 도움이 된다고 답해 개성공단 활성화에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비준을 앞두고 있는 한미FTA 등 전반적인 FTA 체결에 대해선 62.3%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0명중 9명은 세계화가 우리나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입니다.
한편, 홍보처는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수요를 파악해 부처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수요자 관점에서 홍보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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