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예비군 4년→3년···훈련비 9만 1천원으로
등록일 :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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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예비군 동원 훈련 보상비가 오는 2022년까지 9만 1천 원으로 인상되고, 동원 훈련은 전역 후 4년에서 3년으로 단축됩니다.
국방부는 국방개혁2.0의 하나로 올해 1만 6천원인 2박3일 예비군 훈련 보상비를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전체 예비군 규모는 현재와 같이 유지하되 동원 예비군은 130만 명에서 95만 명으로 축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아울러 현재 전국 시·군 208개의 예비군 훈련장을 오는 2023년까지 40개의 과학화 훈련장으로 통합할 방침입니다.
예비군 동원 훈련 보상비가 오는 2022년까지 9만 1천 원으로 인상되고, 동원 훈련은 전역 후 4년에서 3년으로 단축됩니다.
국방부는 국방개혁2.0의 하나로 올해 1만 6천원인 2박3일 예비군 훈련 보상비를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전체 예비군 규모는 현재와 같이 유지하되 동원 예비군은 130만 명에서 95만 명으로 축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아울러 현재 전국 시·군 208개의 예비군 훈련장을 오는 2023년까지 40개의 과학화 훈련장으로 통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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