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평화지대 강조
등록일 : 200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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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서해평화지대가 북방한계선 문제를 푸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이번 2007남북정상회담의 최대성과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선포를 다시 꼽았습니다.
노대통령은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회에 참석해 서해북방한계선인, NLL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라고 밝혔습니다.
군사적인 문제는 덮어두고 경제적인 시각으로 접근해 새로운 질서를 확립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쪽이 움직이는데 어려움이 잇고 감정싸움하지 말고... 해주 개발하고 개성공단 인천 역어서 삼각의 세계경제향한 삼각 협력특별지대 만들어서 여기에 세계의 기업도 유치하고 우리경제 뻗어나갈수 잇는 근거지 만들자...’
그러면서 이제 앞으로 문제는 새로운 질서를 형성해 가는데 합의를 얼마만큼 잘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남북간에 통일비용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비용이라는 말은 독일식 통일, 즉 흡수통일의 경우에 발생하는 것이라며 북한은 붕괴할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독일식 통일비용은 들고 싶어도 들데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북한이 투자의 대상이라는 점도 재차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이제 위험의 땅이 아니라 기회의땅으로 이해하고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남북관계를 해나가자’
그러면서 북한은 투자기회 열어주는 기회땅이고 한국경제의 신뢰도를 높아지는 새로운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제 퍼주기나 좌파, 친북 같은 용어로 남북관계 개선에 발목을 잡는 이야기는 더이상 하지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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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은 서해평화지대가 북방한계선 문제를 푸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이번 2007남북정상회담의 최대성과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선포를 다시 꼽았습니다.
노대통령은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회에 참석해 서해북방한계선인, NLL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라고 밝혔습니다.
군사적인 문제는 덮어두고 경제적인 시각으로 접근해 새로운 질서를 확립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쪽이 움직이는데 어려움이 잇고 감정싸움하지 말고... 해주 개발하고 개성공단 인천 역어서 삼각의 세계경제향한 삼각 협력특별지대 만들어서 여기에 세계의 기업도 유치하고 우리경제 뻗어나갈수 잇는 근거지 만들자...’
그러면서 이제 앞으로 문제는 새로운 질서를 형성해 가는데 합의를 얼마만큼 잘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남북간에 통일비용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비용이라는 말은 독일식 통일, 즉 흡수통일의 경우에 발생하는 것이라며 북한은 붕괴할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독일식 통일비용은 들고 싶어도 들데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북한이 투자의 대상이라는 점도 재차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이제 위험의 땅이 아니라 기회의땅으로 이해하고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남북관계를 해나가자’
그러면서 북한은 투자기회 열어주는 기회땅이고 한국경제의 신뢰도를 높아지는 새로운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제 퍼주기나 좌파, 친북 같은 용어로 남북관계 개선에 발목을 잡는 이야기는 더이상 하지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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