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년만의 폭염'···냉면값 6년 만에 가장 많이 올라
등록일 : 2018.08.16
미니플레이
임소형 앵커>
올여름 냉면값이 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월과 7월 냉면값은 1년 전보다 각각 4.5%와 4.3%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6월은 2012년 3월 5.3%가 오른 이후 가장 많이 오른 달로 기록됐습니다.
111년 만의 폭염과 남북정상회담에 따른 '평양냉면 열풍'이 불면서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냉면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6월 7.6%, 7월 6.3% 등 전국 평균보다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올여름 냉면값이 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월과 7월 냉면값은 1년 전보다 각각 4.5%와 4.3%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6월은 2012년 3월 5.3%가 오른 이후 가장 많이 오른 달로 기록됐습니다.
111년 만의 폭염과 남북정상회담에 따른 '평양냉면 열풍'이 불면서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냉면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6월 7.6%, 7월 6.3% 등 전국 평균보다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중심 (42회) 클립영상
- 문 대통령, 오늘 5당 원내대표 초청 오찬 00:29
- 靑, 비서관 인사 단행···연설기획비서관에 최우규 00:39
- 분단 상징 'DMZ', 평화 관광·교육 중심된다 02:01
- 성지순례 기간···'메르스' 감염 주의하세요! 03:14
-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운영경비' 34억여 원 지원안 의결 00:24
- 우편물 배송결과 카톡·문자알림 서비스 20일 정식 시행 00:40
- '111년만의 폭염'···냉면값 6년 만에 가장 많이 올라 00:48
- 내년 근로·자녀장려금 4조 7천억 푼다 05:33
- "채소·과일가격 불안···특별조치 준비" [오늘의 브리핑] 05:33
- "해안·강가 경계철책 단계적 철거" [오늘의 브리핑]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