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의 오늘의 눈 (18. 08. 16. 19시)
등록일 :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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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어제 8,15 경축식장에 백범 김구선생이 등장했습니다.
김구선생으로 변한 배우 김종구씨가 경교장 무대세트 위에 등장해서 백범의 연설을 재연했던 것입니다.
실제 백범 김구선생은 1946년 8.15 1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구선생은 독립은 타력에 의지하여 되는 것이 아니라면서 자력으로 자주성을 갖춘 독립만이 국가의 영원한 번영을 재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945년 일제의 패망으로 해방이 되었지만 한반도에는 미.소 양국의 군대가 주둔해서 3.8선으로 우리를 가로막고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김구선생은 진정한 독립을 강조했었을 것입니다.
일제 식민지하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쳐 불굴의 투쟁을 벌였던 백범이 1945년 해방된 조국으로 귀환하여 국민과 함께했던 일은 강대국의 신탁통치 반대와 분단의 고착화를 막는 일이었습니다.
신탁통치는 결국 막아내어 1948년 8월 15일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지만 3.8선을 걷어내지는 못했습니다.
1948년 남과 북에는 각기 다른 명칭의 정부가 들어서게 되고, 2년 뒤 6.25 전쟁까지 발발했습니다.
내가 3.8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일신의 구차한 안일을 추구하지 않겠다고 한 김구선생의 발언은 아직도 우리 국민의 가슴에 생생합니다.
김구선생은 당시 분단이 되면 민족 간의 전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고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김구선생의 통일운동은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굉복은 선열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함께 싸워 이겨낸 결과라고 강조하면서 그동안 분단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었던 그 폐해의 실상을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가 지금 가고 있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길은 분단을 극복하기 위한 길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9월에 남북정상회담이 재차 열립니다.
문대통령은 어제 남북관계의 발전이 비핵화를 촉진시키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70년 만에 기적처럼 찾아온 남북 평화의 길 그리고 분단 극복의 길 70년 전 김구선생이 그렇게 희구하던 길로 성큼 나아갔으면 합니다.
어제 8,15 경축식장에 백범 김구선생이 등장했습니다.
김구선생으로 변한 배우 김종구씨가 경교장 무대세트 위에 등장해서 백범의 연설을 재연했던 것입니다.
실제 백범 김구선생은 1946년 8.15 1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구선생은 독립은 타력에 의지하여 되는 것이 아니라면서 자력으로 자주성을 갖춘 독립만이 국가의 영원한 번영을 재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945년 일제의 패망으로 해방이 되었지만 한반도에는 미.소 양국의 군대가 주둔해서 3.8선으로 우리를 가로막고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김구선생은 진정한 독립을 강조했었을 것입니다.
일제 식민지하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쳐 불굴의 투쟁을 벌였던 백범이 1945년 해방된 조국으로 귀환하여 국민과 함께했던 일은 강대국의 신탁통치 반대와 분단의 고착화를 막는 일이었습니다.
신탁통치는 결국 막아내어 1948년 8월 15일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지만 3.8선을 걷어내지는 못했습니다.
1948년 남과 북에는 각기 다른 명칭의 정부가 들어서게 되고, 2년 뒤 6.25 전쟁까지 발발했습니다.
내가 3.8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일신의 구차한 안일을 추구하지 않겠다고 한 김구선생의 발언은 아직도 우리 국민의 가슴에 생생합니다.
김구선생은 당시 분단이 되면 민족 간의 전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고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김구선생의 통일운동은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굉복은 선열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함께 싸워 이겨낸 결과라고 강조하면서 그동안 분단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었던 그 폐해의 실상을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가 지금 가고 있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길은 분단을 극복하기 위한 길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9월에 남북정상회담이 재차 열립니다.
문대통령은 어제 남북관계의 발전이 비핵화를 촉진시키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70년 만에 기적처럼 찾아온 남북 평화의 길 그리고 분단 극복의 길 70년 전 김구선생이 그렇게 희구하던 길로 성큼 나아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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